💦 포르투갈 7박 8일 여행기- 돌아오는 날과 여행에서 느낀 점 (2022년 3월 3일)
💢 출발하기 전 날, Latam 항공사에서 메일이 도착했다.
8시 40분 예약된 비행기에 3시 40분까지 나오라고??
말도 안되는 메일이었다, 5시간 전에 공항을 나오라니.. 꼭두 새벽에~
새벽 5시 30분에 공항으로 출발하려 Van Transfer를 예약해 놨는데, 30분 시간을 앞 당겨 5시로 예약을 바꾸었다. Notice 처럼 3시 40분까지 나갈 수는 없지!
호텔에서 공항까지의 시간은 20분 정도면 도착한다~
출발하는 날은 살짝 가랑비가 내렸다. 우산을 쓸 정도는 아닌.... 지금껏 비는 거의 오지 않았었다.
👦 포르투갈에서 떠나는 출국 공항은 입국 때 와는 달리 내부가 더 좋아보인다````
즐겁고 좋은 여행을 해서인가? 그런것은 아닌데 출국 공항을 더 잘해 놓은 듯 보였다.
이것을 끝으로 7박 8일 여행기는 마친다
👉 브라질에 돌아 올 때는
- Anvisa 사이트에 DSV를 작성하고
- Covid-19 테스트
- 예방접종 증명서를 확인한다.
▶ Anvisa가 요구하는 DSV(Declaração de Saúde do Viajante) - 여행자 건강 신고서
입국 24시간 전만 입력이 가능
https://formulario.anvisa.gov.br/
https://brazilok.blogspot.com/2021/12/dsv.html 기입방법
💛💜💗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며.... 깨달은 것 몇 가지가 있다. 💛💜💗
- 브라질을 떠나오기 전에는 포르투갈이란 나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.
- 포르투갈에 도착하고서 공항 입국장 내부의 모습에서 그리 진보된 공항으로 보이지 않았다.
💧 Porto 도시에 도착하고서 Douro 강 주변의 집들은 다닥 다닥 붙어있어 못사는 동네로 보였다. 그리고 그 주변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수 십년 아니 백년 더 되어 보이는 그런 상태로 놔 둔것을 보고서 이 동네는 그리 잘 사는 동네가 아닌가 싶었다.
그런데 그 외 주변을 많이 걸어다니며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주택이 깨끗하고 잘 되어 있었고 길들은 하나같이 다 넓어 보이고 친절하고 교통상황도 양호했다.
💧 특히 고속도로에는 차가 별로 다니지 않아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것을 피부로 깨닫게 해 준다. 고속도로가 있는 양쪽 도로 옆에는 산천초목들이 계속되었고 공기는 너무 맑았다~
💧 Lisboa나 Porto같은 도시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도시 아주 가까운 곳에서 고대 건축물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. 이런 환경은 주민들에게 좀 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지 않을까 한다.
💧 5개 도시를 다녀 본 결과 포르투갈에서는 환경보호를 신경쓰는 국가라는 것을 알게되었다. 그리고 인근 주변을 아름다는 것으로 치장하려는 세심함을 엿볼수 있었다.
👩 브라질에 많은 포르투갈인들은 포르투갈이 유럽연합에 소속되면서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지금 이렇게 좋아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.
검색을 해 본 결과
https://www.2021portugal.eu/pt/noticias/o-percurso-de-portugal-na-uniao-europeia/
포르투갈이 1986년 유럽 경제 공동체에 가입 가입하였고, 1999년에 유로존에 들었다고 한다.
⛳ 그리고 여행 후 검색해 보니.. 포르투갈에는 내가 가 보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것...
https://www.vortexmag.net/portugal-12-locais-paradisiacos-que-quase-ninguem-conhece/
그런 곳이 너무 많아 공부를 좀 해야겠다.
👦 포르투갈에 대한 여행정보는 "방문한 곳을 지역 별"로 추가 정보를 더 자세하게 올려드리려 한다.
Nenhum comentário:
Postar um comentário